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 레굴루스 (문단 편집) == 외전에서 == 황금외전의 7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. 배경은 [[켈트 신화]]와 관계되어 있어, 막 골드세인트가 된 레굴루스가, 첫 임무로 본편의 히로인인 '코나'란 소녀를 호위하는 얘기를 다루었다.[* 길을 헤매다 도착한 탓에 다른 황금들의 외전 때와는 달리 옷 상태가 영 엉망에다가 맨발이다. 때문에 이전까지 코나를 호위하던 여전사 '파일리니스'가 이걸 조목조목 지적하며, [[캔서 세이지|교황]]이 무슨 생각을 한 거냐며 어이없어했다.] 적의 우두머리는 '[[발로르]]의 [[마안]]'의 힘을 사용하는 '크루아흐'([[크롬 크루어히]]가 모티브인 듯)란 자로 코나의 아버지 모리아스를 죽이고 그 집을 차지해 본거지화하였다. 첫 대전에서 크루아흐의 마법의 힘에 고전하다 간신히 탈출, 이후 파일리니스에게 가르침을 받은 뒤 휴식하다가 일행을 추적해온 크루아흐의 부하 '[[밴시]]의 쉐리'와의 대전에서 물리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 특성과 그녀의 필살기 '라멘테이션 레인'에 고전했으나, 그 와중에 파일리니스가 가르쳐준 '세계의 근원'에 눈을 떠 신기술로 격파한다. 뒤이어 코나를 습격하던 크루아흐와 재대결에 돌입한다. 이미 존재 자체가 발로르에게 완전히 먹혀버린 크루아흐의 힘에 고전했으나, 결국 정령들의 힘과 융합하여 '브류나크'[* 신화에서 발로르의 눈을 꿰뚫었다고 하는 창의 이름.(다른 얘기에선 그냥 [[슬링|돌팔매]]라고도 전해진다.)]처럼 화한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날려 격파한다. 그리고 성역에 돌아와 보고를 올린 직후, [[사샤(로스트 캔버스)|사샤]]에게 성장한 것 같다는 얘길 듣고는 쑥쓰러워하며 끝난다. 단행본에서는 다음 외전의 주인공인 [[비르고 아스미타|아스미타]]와의 첫 만남을 다룬 단편이 실렸다. 처음 골드세인트가 된 직후, 너무 기쁜 나머지 자기 궁으로 달려간다는 게 처녀궁으로 잘못 들어섰다는 내용(...). 다소 의아스럽지만, 대상의 '본질'을 보는 힘을 가진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일지도? 이 때, 레굴루스가 아스미타에게서 아버지와 비슷한 기운을 얼핏 느끼는 모습이 나오는데, 후에 시지포스 외전에서 일리아스가 제8감에 눈을 떴음을 드러내는 것을 통해 의문을 해소시켰다. [[분류:골드 세인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